가수 방주연 나이, 고향, 프로필, 남편, 암투병

방주연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가수 방주연은 본명은 '방일매'이며 1951년 1월 25일 생으로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는 만 73세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방주연은 서라벌 예술대학을 졸업하였고, 버나딘 대학교 대학원 자연치유학 (음악치유학) 박사, 모스크바 대학교 의과대학원 파동의학 명예박사 과정 등을 수료하였습니다.

방주연은 현재 가수활동 이외에도 한국 연예예술인 총 연합회 가수협회 여성회장과 한국 셀프 휠링 파워연구소장 직을 맡고 있습니다.

방주연은 1970년 '슬픈 연가'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후 오아시스 레코드사로 전속이 되었습니다. 당시 오아시스 레코드사는 방주연을 제2의 패티김으로 키우고자 당시 집 한 채 상당의 계약금을 주었다고 합니다.

방주연은 데뷔곡인 '슬픈 연가' 이후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등이 크게 히트를 하며 신인시절을 거치지 않고 바로 스타 가수가 되었습니다.

방주연은 당시 같은 오아시스 레코드사 소속사였던 가수 이수미와 그리고 정훈희 등과 치열한 인기 경쟁을 다툴 정도로 1970년대를 풍미한 인기가수였습니다.

방주연의 대표곡으로는 '슬픈 연가', '그대 변치 않는다면', '오솔길', '정',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 놓고', '자주색 가방', '엄마와 딸', 사루비아탱고'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정'은 조용필이 리메이크 한 곡이기도 합니다.

방주연은 1977년 2월 6일 명문가 집안의 아들이자 의사인 강현몽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강현몽과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방주연의 며느리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방주연은 결혼 후 겨드랑이에 임파선 암 진단을 받게 되었고 항암치료 도중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 등 자연치유로 건강한 아기를 낳았고 암도 치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주연은 방송에서 남편 강현몽은 운전기사로 하여금 방주연을 감시하였고, 전화기에도 녹음 장치까지 설치할 정도로 의처증이 심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방주연의 남편은 외국에서 사망을 하였고, 사망 후 남편이 외국에서 현지처와 외도를 하였고, 현지처와의 사이에 자녀까지 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남편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깨지면서 배신감이 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