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당 나이, 고향, 프로필, 대표곡

현당 나이, 고향, 프로필

트로트 가수 현당은 본명은 '선형선'이며 1956년 5월 7일 생으로, 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는 만 67세입니다.

현당은 숭실 고등학교와 고려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키는 181cm이며 혈액형은 O형이고, 종교는 불교입니다.

현당은 22세 때인 1979년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로 데뷔하였고, 언더 그라운드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정 형편상 낮에는 생계를 위해 서적 외판원, 리어카 행상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밤에는 라이브 가수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10년 넘게 밤무대에서 무명가수로 활동을 하던 중 윤수일, 서울 시스터즈, 희자매, 이혜리 등의 스타 가수들을 양성한 JM프로덕션 대표 김종민 씨에게 발탁이 되어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하게 됩니다.

현당은 1989년에 발표한 폭스 트로트 풍의 노래인 '다시 한번'으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고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등과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1995년에 '여자는 모르지'를 발표하였고, 1999년에 가수이자 배우인 김성환의 노래인 '정 하나 준 것이'를 리메이크하였고, 노래가 수록된 앨범이 4만 5천 장이나 팔리는 히트를 하였습니다.

2001년 '경의선/어머니', 2005년 '사랑합니다' 2009년 '사랑이 깊으면'을 발표하였고, '사랑이 깊으면'이 히트를 하면서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당은 2014년에 발표한 '장미향 / 태종대의 밤 / 껄껄껄'을 발표하였고 '태종대의 밤'이 히트를 하며 인기 가수가 되었습니다.

현당은 분위기 있고 편안한 목소리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로 KBS '가요무대' 등을 비롯해서 여러 무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